We are the same!

Updated: Oct 20




지구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을 구분 짓기에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피부색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피부색의 차이는 우리의 조상들이 살아온 환경의 차이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피부의 자체적 자외선 방어 시스템인

멜라닌의 종류가 달라졌고, 그것 때문에 자외선이 많은 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검은색으로 자외선이 적은 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밝은 색으로 변하였다는 것이죠. 이렇게 다르게 진화해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은 단순히 피부 속 멜라닌 종류 또는 타입의 함량만 차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덥고, 습하고, 건조하고, 춥고 등 다양한 기후와 외부 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차이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시나요?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 의해 피부의 컬러나 생김새가 달라졌을 뿐 인종 상관없이 피부 조직은 모두 기본적으로 동일한 세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종별로 각 층마다 두께와 기능의 차이가 있을 뿐 우리는 모두 같은 피부층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크게는

1. 피부의 겉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표피’

2. 표피 아래에서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성분의 구조로 피부를 피부를 지지하는 ‘진피’

3. 진피 아래에서 다량의 지방조직 및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피하조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피부 치료 중 실제로 화상 치료는 인종별, 성별, 연령별 상관없이 치료 과정이 비슷합니다.

이는 동일한 피부층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상처가 나서 치료를 하는 과정은 모두 피부 고유의 재생능력과 복원력에 집중된 치료입니다.

30여 년 오랜 시간 동안 화상 치료와 연구로부터 배운 것이 바로 ‘이것’ 입니다.

인종, 나이, 성별 상관없이 우리의 피부는 피부가 갖고 있는 고유의 재생능력과 복원력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여도 겉은 잠시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고유의 재생능력과 복원력의 힘이 약해진다면 좋은 화장품도 소용이 없겠지요?



겉은 다르지만 안은 같습니다. 겉은 같아 보여도 안은 다를 수 있습니다.



겉이 아닌 내면의 건강한 아름다움의 시작은 바로 내면을 바라보는 진실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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